과거 10년 전, 조기 유학 열풍이 대한민국을 덮쳤습니다. 비단 ‘8학군’ 강남 지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었죠. 당시 조기 유학의 가장 큰 목적은 언어 습득이었습니다. 즉, 현지 교육과 생활을 겪으며 능숙한 영어를 구사할 목적으로 조기 유학을 택했습니다. 물론 현재도 조기 유학의 주요 목적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최근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좀 더 큰 그림을 그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달라진 조기 유학 목적_능숙한 영어 습득

서두에 말씀드렸다시피 과거 조기 유학은 영어 습득에 초점이 맞춰져있었습니다. 한 나라의 언어를 습득한다는 것은 단어와 문장 구조를 외운다고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해당 나라 문화의 이해가 있을 때 비로소 완벽하게 구사하게 되는 것이죠. 한국에서 학원에 다니는 것보다 조기 유학을 택하는 것이 훨씬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달라진 한국 교육 환경

10년간 영어 교육 환경에서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요. 입시를 위한 영어학원뿐만 아니라 회화에 특화된 영어 학원이 등장해 한국에서도 현지에서와 같이 유창한 영어를 익힐 수 있게 되었습니다. 또, 제주나 인천 송도 지역에 국제학교가 많이 설립되면서 다양한 선택지가 생겼죠. 국내 영어 교육 환경이 좋아졌음에도 조기 유학 신청자 수는 2017년을 기점으로 조금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유는 무엇일까요?

 

대학 진학도 해외 명문대로

예전 조기 유학의 기간은 1~2년 정도로 비교적 짧았습니다. 중등 교육 과정을 외국에서 밟고 한국에서 일반고가 아닌 외고, 자사고, 특목고로 진학하는 것이 주요 코스였습니다. 이에 따라 넉넉한 형편이 되는 가정은 자녀를 명문 보딩 스쿨 입학시키고, 중산층 가정에선  한국식 기숙사에 자녀를 보내 한국 교과 과정을 미국에서 배우게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하지만 자사고, 특목고 폐지와 같은 이슈와 더불어 일관성을 느끼기 힘든 대입·교과 과정의 변화로 인해 조기 유학의 목적이 달라졌습니다. 조기 유학을 고민하는 대다수의 학부모는 자녀가 대입 경쟁 위주의 공부가 아닌 더 큰 공부를 하길 바랍니다. 국내 명문대가 아닌 해외에서도 손꼽히는 명문대를 생각하는 것이죠.

 

 

교육 특구 조호바루

조기 유학을 한번쯤 고민하지 않는 부모님이 있을까요? 더 큰 무대에서 자녀가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고 싶은 마음은 모든 부모님의 마음일 것입니다. 하지만 가장 큰 발목을 잡는 것은 높은 교육·생활비, 두 번째가 자녀의 생활에 대한 걱정일 것입니다.테라인 코리아가 한가지 방향을 제안을 드려볼까 합니다. 어쩌면 이 모든 고민의 해답이 될 수도 있을 테니까요. 말레이시아의 경제특구인 조호바루 지역엔 수많은 명문 국제학교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영국 명문 사학인 이튼 스쿨 재단,  미국 10대 기숙 학교 중 하나인 셰턱 세인트 메리 재단을 비롯해 캐나다, 싱가포르 명문 재단이 직접 운영하는 국제학교가 설립되어있습니다.

 

커리큘럼은 영미권 국가, 학비는 더 낮게

말레이시아 조호바루엔 앞서 설명한 영미권 국가의 커리큘럼과 동일한 국제학교가 많지만 그 비용에는 큰 차이를 보입니다. 주요 영미권 국가와 비용을 비교한 포스팅을 참조하시면 더 자세히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일관성 있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탈선 걱정, NO

영어를 공용어로 채택한 동남아시아 국가 중 말레이시아는 안전한 치안,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합니다. 기본적으로 기숙사를 제공하고 있어 교육 외 생활에 대한 걱정도 한시름 덜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조기 유학 컨설팅 전문 기업 테라인 코리아

테라인 코리아는 말레이시아 조호바루 지역, 자녀의 조기 유학과 부동산 투자, 이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고·최대 기업입니다. 자녀의 조기 유학으로 고민하시는 학부모님이라면 말레이시아의 조호바루를 한 번 고려하길 바랍니다. 조호바루의 교육은 단지 저렴한 학비로 가성비가 뛰어난 지역이 아닙니다. 자녀에게 최상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조기 유학으로 더 궁금하신 사항은 아래 링크를 통해 문의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written by Ter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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