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과 말레이시아는 아세안 경제 공동체로 묶여있는 나라입니다. 그 밖에도 베트남, 태국, 인도네시아 등 가깝다면 가깝고 멀다면 먼 국가들이 유럽 연합처럼 한데 묶여있죠. 아세안 국가에 관심이 크게 없는 분들은 동남아 국가는 다 비슷하지 않나? 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도 해외 여행을 갔는데 누군가가 중국인? 일본인? 이렇게 물어보면 무척 불쾌하죠. 아세안 연합으로 묶여있어도 나라마다 다른 문화와 다른 정책으로 다른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익숙한 나라 필리핀

 

필리핀은 동남아 국가 중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익숙한 나라입니다. 저 멀리 6.25 한국 전쟁 당시 우리나라를 도와준 우방국가이기도 하고, 한 때 필리핀 만큼 잘 사는 나라가 되고 싶기도 했죠. 지금은 주로 관광 외에도 영어를 습득하기 위해 조기 유학이나 언어 연수, 사업을 목적으로 거주하는 대표 국가입니다. 현재 필리핀에는 약 9~10만 명의 한국인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익숙한 필리핀, 하지만 필리핀은 생각보다 위험한 국가라는 인식이 있습니다. TV에서 종종 ‘필리핀 한인 사망자 발생’이라는 충격적인 뉴스를 접하기 때문일텐데요. 19년 기준으로 과거 6년 동안 필리핀에서 총 46명의 한국인이 사망했습니다.

 

실제로 필리핀은 세계에서 40번째로 치안이 불안한 나라로 손꼽힙니다. 우리나라 외교부에서는 필리핀을 여행 자제 권고 지역으로 안내하고 있습니다. 필리핀의 불안한 치안은 불안한 정치·경제 상황과 맞물려 발생한 것으로 많은 전문가들은 입을 모아 이야기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필리핀에서 거주하는 많은 한인들은 ‘필리핀 사회의 룰만 잘 따른다면 큰 위험은 피할 수 있다.’라고 말합니다. 실제 필리핀에서 정착해 살고 있는 지인의 말에 따르면 보안이 좋은 주거 환경과 밤 외출을 자제하고 골목, 빈민가를 피한다면 큰 위험은 없다라고 말하더군요. 맞습니다. 어디든 그 사회에 맞게 살아간다면 위험은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 가지 중요한 문제가 남아있습니다.

 

 

불안한 부동산 투자 기반

 

사업상, 혹은 부동산 투자 시 높은 확률로 문제가 발생할 여지가 있습니다.  동남아 국가 이민, 혹은 투자 시 많은 분들이 부동산 투자, 임대 사업을 통해 수익을 창출합니다. 필리핀은 Foreign Investment Acts of 1991(외국인투자법) Negative List A-규정에 의해 토지 소유 지분율을 40%으로 정해놓고 있습니다. 좋든 싫든 현지 파트너와 함께 일을 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믿을 수 있는 현지 파트너가 있다면 더 없이 좋지만, 이권이 걸린 문제에서 사업 파트너와 의견이 충돌하거나 갈등을 가질 수 있는 위험 요소는 언제나 존재합니다. 지주회사설립 방식을 대안으로 말씀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분쟁 발생 시 민/형사상으로 인해 시간, 물리, 금전적 손해 발생을 생각하면 이 또한 완벽한 해결책은 될 수 없습니다.

 

 

100% 허용 가능, 말레이시아

 

말레이시아의 경우 외국인 토지 허용에 대해 무척 관대합니다. 말레이시아는 외국인 부동산 소유를 100% 허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와 똑같은 정책이라 많은 분들이 당연하게 여기는 경우도 있더군요. 하지만 외국인 부동산 투자에 대해 전면 허용하는 국가는 오히려 적은 편입니다.

 

특히 요즘 부동산 투자 열풍을 타고 있는 동남아 국가로 한정해서 보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가 유이하게 외국인 부동산 소유를 100% 허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싱가포르의 경우 무척 높은 부동산 가격으로 인해 진입장벽이 무척 높죠. 말레이시아가 안전한 부동산 투자 시장이라 불리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현지인과 지분을 나눌 이유도 없거니와 부동산 가격이 매년, 꾸준히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죠.

 

게다가 MM2H 비자를 취득한다면 상속, 증여세에 대해 자유로워집니다. 직설적으로 말씀드리면 상속세, 증여세 면세입니다. 상대적으로 적은 소득세도 장점으로 작용합니다.

 

 

말레이시아 치안, 괜찮나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이런 생각을 품을 것입니다.

‘말레이시아도 범죄율이 높지 않나요?’

네, 말레이시아도 범죄율이 높은 나라입니다. 범죄율이 높은 나라라는 것을 기본으로 두고 몇가지 이야기를 덧붙여보겠습니다. 우선 어떤 범죄가 일어나는가를 따져볼까합니다. 말레이시아에서 주로 발생하는 범죄는 소매치기, 날치기와 같은 잡범죄가 주를 이룹니다. 어쨌든 금전적으로 손해를 보는 것이지만, 생명을 위협받는 범죄에서는 동떨어진 유형이라 할 수 있겠죠.

 

그럼, 소매치기 범죄는 주로 어디에서 일어나는가. 말레이시아에서도 소매치기로 악명높은 지역이 있습니다. 부킷이나 빈탕과 같은 말레이시아 빈민 거주 구역이나 관광지의 경우 상대적으로 부유한 외국인들을 상대로 벌이는 것이죠.

 

말레이시아를 치안이 안전한 나라라고 말씀드리지 않겠습니다. 세상에 절대라는 것은 없으니까요. 하지만 말레이시아 사회에서 따라야하는 기본적인 안전 수칙을 지킨다면 위험을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테라인 코리아는 진실만 말씀드립니다.

 

두 국가의 차이점을 너무 무겁게 다룬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만, 진실을 말씀드릴 부분은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어쨌든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의 이익이며, 건강·안전이 최고니까요.

 

그렇다고 너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테라인 코리아가 제공하는 모든 프로젝트는 철저한 보안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스칸다 푸트리 중심지에 위치한 프로젝트를 특성상 주변 환경 또한 정비가 잘 되어 있습니다.

 

테라인 코리아는 언제나 사실 그대로, 있는 그대로를 고객님들께 말씀드리겠습니다. 모든 일엔 신뢰가 우선이라 생각합니다. 조호바루 부동산 투자, 은퇴 이민, 자녀의 조기 유학을 고려하고 있다면 언제든 상담을 요청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여러분의 미래를 함께 그려드리는 파트너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written by Ter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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